영화 평점

영화 "28년 후" 한줄 평점 및 영화 후기

디테 DITE 2026. 2. 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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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만점에 28점

 

한줄평 : 크아악~ 덜렁덜렁 크아악 덜렁덜렁

 

푹(주사) 스르륵...

 

저는 이 영화를 보기전에 영화 "28일 후"랑

 

전혀 관련이 없는 영화인 줄 알고 봤습니다.

 

헌데 다 보고 찾아봤더니 같은 감독 이더군요.

 

심하게 경악했습니다. 같은 사람이 만든 영화가

 

이렇게 차이가 난다라니... "28일 후", "28주 후"는

 

이게 좀비물이지 하며 진짜 재밌게 봤거든요.

좀비물을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보는 장르고 특히, 좀비영화나 드라마

 

중에서는 "워킹데드"가 끝판왕이고 좀 팬이긴

 

합니다. "워킹데드"의 스토리와 긴장감, 인물간

 

의 대서사시에서 오는 긴장감이 장난아니었기

 

때문이죠. 하여튼 전 "28년 후"를 보면서

 

진짜 너무 뻔하기도 했고 보는 내내 아~ 저 좀비

 

분은 뛰는데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하며

 

좀처럼 집중이 안됐습니다. 중간 중간 말도

 

안되는 설정이 튀어나오기도 하고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 어떤 영화 진짜 재미없다라고

 

해도 제가 보고 판단하기전까지는 잘안믿고

 

개인적으로 판단하려고 합니다. 헌데 이건

 

보고 나니 안보느니만 못하고 헐... 후속작이

 

나온다 더라고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안하는게

 

돈을 버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영화는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한아이가 좀비세상

 

에서 살아가는 듯한 중심의 이야기인데...

 

아까 말했듯 설정보다도 연출이나 스토리등이

 

좀 엉성하고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처음보는데도 예측이 어느정도 가능

 

합니다. 그 말은 긴장감이 없다는 거죠.

그리고 좀비중에 "알파"라고 불리우는 우두머리

 

가 있는데 사람중에서 거인급으로 태어난 사람이

 

좀비분장을 했는데 바지라도 좀 입혀 놓지

 

일반 좀비들처럼 뭐 어디 살이 썩었거나

 

그런거도 하나없이 홀딱 벗고 아까말했듯

 

거인이라서 그런지 그 중심부위가 엄청 큽니다.

 

막~~~ 뛰는데 덜렁덜렁덜렁 거리는데 아무리

 

영화지만 보는내내 영화의 집중도와 흐름을

 

방해했습니다. 그리고 남자 알파가 있으면

 

여자 알파도 당연히 있어야하는데 없고

 

남자 알파들만 덜렁덜렁덜렁 거리면서

 

뛰어다니니 영화보는 내내 참... 할많하않...

그리고 후반부에 소년 주인공 엄마를

 

떠나보내는... 어찌 보면 살인?? 이건 뭐

 

어찌 표현을 해야할 지 모를 정도로 황당

 

합니다. 갑자기 살아있는 사람이 암에 걸려서

 

못고치니 죽여버린다??? 이 감독은 이제 영화를

 

찍기에는 좀 너무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듯 하네요.

 

재미도 없고 던져지는 메세지도 없고

 

황당하기만 하고... 뭐라 진짜 할말이 없습니다.

 

제 감상평은 여기까지고 보통 다른분들의

 

영화 감상평은 어땠는지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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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보일과 알렉스 가랜드가 재회한 "28년 후"

 

는 전작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동시에 기존

 

좀비물의 공식을 완전히 파괴하며 관객들 사이

 

에서 극명한 호불호를 낳고 있습니다.

우선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 영화는 장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단순히

 

"생존"에 매몰되지 않고, 2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의 인류가 마주한 "문명의 퇴행"과

 

"세대의 교체"를 랄프 파인즈와

 

에런 테일러 존슨의 밀도 높은 연기로 풀어낸

 

점은 인상적입니다. 특히 "홀리 아일랜드"라는

 

폐쇄적 공간이 주는 기괴한 미장센과 대니 보일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는 여전히 독보적이며

 

"뼈의 사원"이라는 설정이 주는 종교적&철학적

 

함의는 시네필들에게 깊은 사유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반응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가장 큰 비판은 전작 <28일 후>가 보여주었던

 

날 것 그대로의 속도감과 공포를 기대한 관객들

 

에게 배신감을 안겨준다는 점입니다. 서사가

 

지나치게 정적이고 철학적인 담론에 치중하다

 

보니, 좀비 장르 특유의 긴장감이 실종되어

 

"지루하고 난해하다"는 혹평이 지배적입니다.

 

특히 "지미 파"를 비롯한 빌런 캐릭터들의 설정이

 

다소 작위적이고, 전개 과정에서 인물들의 행동

 

동기가 모호해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결론적으로 <28년 후>는

 

"장르 영화의 예술적 확장"이라는 찬사와

 

"전작의 명성에 기댄 지루한 사색"이라는

 

비판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좀비와의 박진감

 

넘치는 사투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확률이

 

높지만,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 인간 본성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즐기는 관객에게는 흥미로운

 

텍스트가 될 것입니다. 거장의 자의식이 투영된

 

이 파격적인 시도가 시리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는지, 아니면 그저 무거운 왕관에 짓눌린

 

속편인지는 결국 관객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끝.

 

                                               -디테 D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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